유티에스 스테판 팍스회장, 파리올림픽 인도네시아관 방문인도네시아 대통령당선자와 펜칵실랏 올림픽 진출 논의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의 풀만 파리 몽파르나스에서 열린 인도네시아관의 펜칵실랏(pencak silat) 전시회에사 올림픽 운동의 일환으로 펜칵실랏 홍보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유티에스 회장이자 스포츠어코드 AIMS의 스테판 팍스 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팍스 회장은 각국의 펜칵실락 연맹 대표들과 인도네시아 대통령당선자인 프라보우 현 국방부장관과 함께 하면서 인도네시아 전통무술인 펜칵실락의 올림픽운동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프라보우 당선자는 펜칵실랏 전시회 방문이전에 IOC 바흐위원장과 만나 인도네시아의 국제스포츠대회 유치와 국제스포츠네트워크 등의 논의가 있었다.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NOC는 pencak silat의 AIMS가맹과 IOC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할 이라고 밝혔다.
프라보우 당선자는 현재 국방부장관이며, 세계펜칵실랏연맹 회장, 인도네시아무예마스터십위원회(IMC) 위원장 위원이기도 하다. 특히 스테판 팍스와 프라보우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위원으로 이미 무술진흥에 대해 함께 하는 사이이기도 해, 펜칵실랏의 올림픽운동에 대해 활발한 교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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