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에 소재한 태권도원의 방문객이 지난해 32만명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넘기고 방문객들이 정상수치에 이른 것으로 보여진다.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태권도원 매출액은 52억 원으로 2014년 개원한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관광객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해 32만 명에 달했다. 재단은 태권도 대회 유치 외에도 태권스테이와 전지훈련 등 자체 프로그램에 3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며 올해 태권도원 운영이 순항할 것으로 전망했다.
ㅇ ‘23년 방문객 목표: 320,000명 ㅇ 월간실적(12.1.~12.31.): 24,604명 ㅇ 총괄실적(1.1.~12.31.): 316,077명(달성률 98.8%) ※ 본 통계는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태권도원 방문객 현황임. <저작권자 ⓒ 사단법인 유티에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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