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개막식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부행장이 대회개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in 포천>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포천시 내 6개 체육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사흘간 U9부터 U18까지 총 7개 부문에 걸쳐 승부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80여 개 팀, 15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개막식에는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과 김민자 경기본부장,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장 및 참가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유소년 농구 유망주를 육성하고 대한민국 농구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슈퍼컵 대회를 포함해 KXO에서 주최하는 모든 농구대회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포천시와 포천시체육회, 포천시농구협회, KXO(한국3x3농구연맹)이 주최와 주관을 하고, NH농협은행의 타이틀 스폰서로 개최했다. 

                              대회장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부행장과 참가 유소년들 (사진 - NH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