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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철총재 우정개발원 특강

사단법인 유티에스코리아 | 기사입력 2024/08/31 [07:29]

우종철총재 우정개발원 특강

사단법인 유티에스코리아 | 입력 : 2024/08/31 [07:29]

 

지난 30일 천안 우정인개월원에서는 본 회 우종철 총재가 별정우체국중앙회 간부 교육 연수에서 중국 춘추시대 월나라 책사 범려(范蠡)의 인생 성공에 대한 역사 특강을 하였다.

 

범려(范蠡)는 중국 춘추시대 말기의 정치인으로 초나라를 섬기던 문종의 눈에 띄어 초나라에 출사했다가 관직을 버리고 오나라에 출사하려고 했는데, 오나라에는 오운이 있었기에 월나라로 가서 구천을 섬겼다고 <월절서(越絶書)>에 나온다.

 

토사구팽(兔死狗烹)의 원조다. 하지만 범려는 이를 염려하여 일찍 몸을 피했기 때문에 해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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