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S배 전국대학베이스볼결선
초대 우승팀 안산대학교
사단법인 유티에스코리아 | 입력 : 2024/01/24 [16:47]
안산대학교는 레저스포츠케어과가 지난 10일 열린 ‘유티에스(UTS) 코리아배 WBSC 베이스볼5 2023 전국대학결선’에 2팀이 참가해서 우승과 준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 이세정·박재성·이효원·김민성·조주현 등 5명의 학생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전민수·박준형·김태의·김성찬·권진권 학생팀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1학년 이세정 학생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베이스볼5는 길거리 야구(한국에서는 주먹 야구)로 알려진 종목으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에 의해 2018년 창안되어 2026년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5명이 5이닝 동안 진행되는 경기로 이번 UTS 코리아배 전국대학결선 대회에는 4개 대학에서 8개팀이 출전했다.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 학생들은 처음 참가하였지만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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