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에스코리아 e스포츠 서포터즈, 지스타(G-STAR) 참가대한민국e스포츠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전시관람에 3명의 청소년 참가
지스타에 참가한 유티에스코리아 서포터즈(좌로부터 허진, 이동휘, 탕일휘) @ 유티에스코리아
지스타(G-STAR) 2024가 20살이 된 이번 행사에 국내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로 평가받으며, 가장 많은 관람객을 유치했다.
이 현장에 유티에스코리아 서포터즈로 탕일휘(삼육대), 이동희(진광고), 허진(서울성남고)가 참여했다. 청소년 서포터즈들은 한국e스포츠산업학회(회장 송석록)에서 개최한 대한민국e스포츠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지스타 현장을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또, 이번 포럼에 허건식 수석부회장은 "e스포츠의 패럴럼픽(장애인올림픽)으로 가는길"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지스타는 "수능시험 일정은 바뀌어도 지스타는 11월 셋째주에 개최된다."는 유행어를 만들정도로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내 전시회다. 실제 숙박비를 절약하려고 "찜질방이나 노숙을 하더라도 지스타는 간다."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청소년들에게는 인기가 있다. 이번 e스포츠 서포터즈로 참가하게 된 동기도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e스포츠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유티네스 코리아의 의지가 담겨 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 총 21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19만 7000여 명)는 물론 2022년(18만 4000여 명)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2019년(24만 4000여 명)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관람객을 모은 것이다. 올해 지스타는 규모 역시 역대 최대였다. 44개국 1375개사가 3359부스로 참여해 역대급 규모였던 지난해(42개국 1037개사 3328개 부스 참여) 기록을 넘어 섰다.
한편, 유티에스코리아는 지난 20일 제2차 임시총회를 통해 '사단법인 세계청소년스포츠'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청소년들의 스포츠교류와 지원을 위해 유엔, 유네스코, IOC 등의 청소년 스포츠정책방향을 함께 할 예정이다.
전시공간이 부족해 야외무대와 주차장까지 확장됐다.@사진-유티에스코리아e스포츠서포터즈 인산인해인 전시장 내부 모습@사진-e스포츠서포터즈 e스포츠정책포럼 발제자와 토론자 모습@사진-e스포츠서포터즈 <저작권자 ⓒ 사단법인 유티에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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